군산산우체국(국장 임병기)은 소년소녀가장 생필품을 전달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정감을 주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우체국예금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은 각 가구별 필요품을 미리 파악 · 적기 지원하여 더 뜻 깊었으며, 군산우체국은 이러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산우체국은 생활환경이 어려운 장애인 13명에게는 『어깨동무보험』을, 소년소녀 가장 9명에게는 ‘꿈나무헬스케어보험’ 및 ‘청소년꿈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주어 입원 보험금 등과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독거노인과 뇌성마비 1급 장애인 등 5명과 자매 결연을 맺어 수시로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 및 생활비를 후원하는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