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119안전센터 사랑의 급식봉사
12일 구 군산역 무료급식소
군산소방서 경암119안전센터는 지난 12일 구) 군산역 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사랑의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암119안전센터는 230여명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한 후 설거지와 주변 환경정리 및 소방안전점검 등을 펼쳤다.
경암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과 정성으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이 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언제어디서나 시민과 함께하는 119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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