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G20 교통질서확립 합동캠페인
주민과 함께 교통안전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13일 팔마광장 오거리를 비롯 총 18개소에서 합동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 교통캠페인은 G20 정상회의 개최 1개월을 앞두고 바른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모범운전자회(회장 강철승), 녹색어머니회(회장 이경희), 운수업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국가적 큰 행사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 뜻을 담아 성공적 개최 기원은 물론 도로교통의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는 계기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박영조 서장은 “대한민국 최대 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완벽한 준비와 마무리를 통해 국격을 보다 한층 높이는데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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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iyun 2011-01-08 12:4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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