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군산지사, 농지연금사업 홍보 박차
군산세계철새축제 현장 찾아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10일부터 14일까지 제7회 군산세계철새축제 현장에서 농지연금사업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소유한 농지를 담보로 노후생활 안정자금을 평생동안 매월 연금으로 받는 농지연금사업은 내년 첫 사업 시행을 앞두고 관심이 많은 가운데 고령농업인들의 노후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군산지사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농지은행사업과 농지연금사업 홍보 전단지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지역농가 및 관광객들에게 사업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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