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11월중 무궁화포럼
업무유공자∙PRO-폴 직원 표창
군산경찰서(서장 박영조)는 18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무궁화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무궁화포럼에서는 업무유공자 4명 및 4/4분기 PRO-폴에 선정된 직원 4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업무 유공자로는 기초질서 홍보 및 확립에 공이 있는 경장파출소 경위 조준호, 강간미수 피의자를 검거한 개복파출소 경위 신석갑,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개복파출소 경사 김진환, 옥서파출소 경사 이상호가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PRO-폴은 홍보왕에 은파파출소 경위 고왕용, 검거왕에 경장파출소 경사 이재덕, 질서왕에 서해지구대 경사 문광현, 봉사왕에 흥남파출소 경사 김천만이 선정되어 각각 경찰서장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조 서장은 “국가적 대사인 G20관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행사로 직원간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 진 것 같다”며, “더불어 생명과 직결된 교통사망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비전아카데미 채수진 원장을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