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우체국(국장 임병기)은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을 지원해, 훈훈한 정감을 주고 있다.

군산우체국 집배원으로 구성된 365봉사단은 91명의 홀 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과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병기 군산우체국장은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 친화적인 우체국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