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협의회(회장 심재왕)는 지난 27일 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 5명에게 원호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들 보호관찰대상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심재왕 회장은  “한 순간의 실수는 인생의 영원한 낙인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성실하게 살면 분명코 보답은 있다 며 이들을 격려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군산지구협의회(회장 심재왕)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