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 장두만)는 오늘 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관내 농촌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맞춤형 교육은 천연화장품반과 우리밀 제과·제빵반, 산야초 기초반, 산야초 고급반, 자아찾기 반이 운영된다.

맞춤형 교육은 당초 150명 모집이었지만 신청자가 몰려 200명까지 확대해 4월 20일까지 매주 1회 교육이 실시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문화적 욕구충족을 채우는 한편으로 농촌여성소득원사업과 연계 농가소득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중점 지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