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에 강한 나라 실현을 위해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 국민참관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5일까지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다음달인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국에서 실시된다.

 국민 참관단은 일반 주민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학생 등 100명 이상 모집하며 이번 훈련에 참관한 초∙중∙고 학생은 봉사활동 4시간을 인정한다. 

 국민 참관단은 5월 2일 현장 훈련을 참관하며 훈련목적∙내용, 진행상황, 참관 위치∙방법, 재난안전 교육 등을 통해 사전에 훈련내용을 설명해 이해도를 제고 시킬 예정이다. 

 훈련 종료 후에는 간담회 등을 통해 참관단의 의견을 수렴, 향후 훈련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군산시 재난관리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재난관리과(450-426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