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 청렴 홍보단 발대식
청렴조직문화 정착∙반부패 활동 지속 전개
군산세관(세관장 정종기)은 2을 청렴조직문화 정착과 반부패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청렴 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군산세관이 지난해 12월 ‘청렴인증세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청렴세관의 자긍심 정착과 외부고객과의 지속적인 공감대 확산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마련됐다.
또한 군산세관은 ‘청렴홍보단’을 통해 청렴활동 우수자 적극 발굴, 청렴 UCC제작 및 홍보, 부패방지 제도개선 등의 활동을 조직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청렴인증세관이란 관세청에서 관세공무원의 청렴성 향상과 대국민 청렴인식도 개선을 위해 2006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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