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서는 14일 한국음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 주관으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이 열렸다.

일반음식점 영업자들은 매년 1회씩 식품위생법에 의거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어 영업자들의 자질 향상과 관련법 해설 등 영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 받는자.

이번 교육에서는 급증하는 외지 방문객들과 시민의 접객업소 이용시 편의를 도모하고 품격 있는 접객서비스 문화를 제공하고자 업소에서의 직원 소양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