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군산지사 사랑나눔회 봉사활동
복지시설 후원금 300만원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조상민)는 23일 사랑나눔회 봉사활동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군산시 대야면 신월리 대야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야지역아동센터 급식실 환경개선 일환으로 후원금 300만원원을 전달해 쾌적하고 깨끗한 급식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군산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하고 장학사업은 년2회 상하반기 지원 및 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사랑나눔행사를 사회적으로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사랑나눔회는 2009년도부터 전 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급여를 적립해 운영하는 봉사모임 단체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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