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자활사업 10주년 행사
자활공동체 배출 등 자활증진 결실
군산시는 1일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350여명의 자활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사업 10주년행사를 열었다.
그 동안 시는 국민기초수급자의 자활을 위한 인큐베이터사업과 시장진입형사업으로 청소사업단 외 사회서비스 일자리형 21개 사업단, 12개 자활공동체를 배출하는 등의 자활증진 결실을 맺었으며 현재 자활사업 참여자는 440여 명이다.
문동신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복지증진과 체감복지 향상에 노력한 자활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자활근로사업단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자의 손발이 돼 참여자 모두가 자활을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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