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는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 방역소독 및 예방홍보 등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수해와 관련하여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기동반을 3개반 12명으로 편성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집주변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하고, 모기 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 외출 자제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한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방수복이나 긴 장화를 착용 하여야 하며 복구 작업 중에도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