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현장에 답이 있다!”
소통행정 강화 위한 간담회
군산시 중앙동(동장 김화우)은 현장과 소통행정을 강화해 주민들의 의견을 보다 세밀하게 수렴하고, 이를 적극 동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의 행정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생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중앙동은 지난 5일 시장∙상가 번영회를 시작으로 8일 경로당, 11일 발전협의회, 16일 부녀회, 22일 자치위원회, 29일 통장단까지 약 25일간 총 6개 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각 자생단체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설시장 및 군장산단 연안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원도심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소통을 하며 다함께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김화우 동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관내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귀와 눈을 항상 열어두고 낮은 자세로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듣는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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