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은 독서의욕 고취와 독서생활화를 위하여 지정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

오는  2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북아트 체험 교실’이 열린다. 내 아이를 위한 책 만들기를 주제로 배고픈 애벌레, 물고기 등 재밌는 북아트 교실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24일에는 용혜원 시인 초청 강연을 한다.

용혜원 시인은 ‘시는 삶의 표현이다’ 라는 주제로 시와 인생에 대한 강연을 하며, 강연 시민들에게 잡지를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북아트 체험교실과 초청강연회는 오는  9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450-4456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