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복지지원과(과장 김병래)가 지난  24일  선진 종합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 장례문화센터를 견학하고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충남 세종시에 위치한 은하수공원 장례문화센터는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추고 201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곳으로 군산의 장사시설 등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복지지원과는 장사문화 제도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복지지지원과 전직원 30여명은 은하수 공원내 홍보관, 화장장, 추모관, 자연장인 잔디장 등 여러 시설들을 둘러보며 국내 최대 선진시설의 쾌적함과 우수성을 체감하고 장사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로 삼았다.

김병래 복지지원과장은 업무연찬에서 느낀 바를 군산의 장사시설에 반영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