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군산시의회, 서수농공단지 입주기업, 군산기업환경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환경단체 7개소와 기업체, 군산시 관계부서를 포함한 14개소가 참석 했다.

군산시는 이날 회의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새만금 유역 강 살리기 군산시 네트워크 협의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사)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이 참석해 군산시와 협력하여 테마형 생태하천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 새만금유역 강 살리기 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 등 새만금 수역의 수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