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민∙관∙학 건축물 안전관리 세미나
2일 호원대 시청각실
군산소방서(서장 최한신)는 2일 호원대학교 시청각실에서 친서민 생활안전 소방정책 추진과 관련해 민∙관∙학 건축물 안전관리 증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소방공무원, 소방관련 전문가 및 대학생, 건물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호원대학교 차종호 교수의 진행으로 한국GM 차장 서기호씨 등 5명의 안전관리 실무자들이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데 이어 참석자 상호간 질문 및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한신 서장은 “안전관리 실무자들과 함께 화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모색을 강구하여 안전 전북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