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 경로당 연합 통일안보교육
9일, 명성경로당서
한국자유총연맹군산시지회(회장 김청환)은 지난 9일 월명동 명성경로당에서 회원 경로당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성경로당∙선명경로당 연합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안보교육에서 김청환 회장은 ‘안보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청환 회장은 월남, 예맨, 독일의 통일을 예로 들면서 통일의 필요성과 반드시 통일 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가안보가 바로서지 않으면 나라가 바로서지 않고 나라가 바로서지 않으면 복지, 교육이 바로 설 수 없다고 말했다.
김문수 선명경로당 회장은 “우리의 현실과 북한의 실상을 통해 다시 한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국가관으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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