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방향지시등 점등 집중 홍보
9일 나운사거리서 캠페인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오는 24일까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방향지시등 점등 집중 홍보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 군산경찰은 9일 오전 7시40분부터 8시10분까지 나운사거리에서 교통 및 지역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방향지시등 점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운전자들로 하여금 방향지시등 점등은 교통문화 개선의 기초이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기본 예절임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관내 운수업체 104개소에 대해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 방향지시등 점등에 대한 주민 공감대 인식 확산으로 나의 안전과 남의 안전을 지켜주는 방향지시등 점등의 습관화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촉구의견도 전했다.
아울러 각 공공기관 등 협조공문 발송 방향지시등 점등을 습관화 하자는 플래카드 게첨 협조 및 내부 안내 방송 실시로 공감대 인식 확산에 주력하고 하고 있다.
하태춘 서장은 “운전자간 서로의 약속인 방향지시등 점등을 습관화하여 하루빨리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공감대 인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을 전개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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