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재관리사무소 사랑의 성품 전달
라면 11박스 나운3동 기탁
군산시 자재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1박스를 나운3동주민센터(동장 최성근)에 기탁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자재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든 지역 주민이 웃음 가득한 넉넉한 명절을 지내기를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나운3동주민센터는 이번 기탁받은 성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계층,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11명에게 이를 전달 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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