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좌)과 예국량 중국 유산시 부시장이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 유산시 예국량 부시장 일행이 6일 1박2일 일정으로 군산시를 방문했다.
유산시와 군산시간 경제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군산을 찾은 예국량 부시장은 이날 군산시청을 방문해 문동신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예국량 부시장 일행은 이 기간동안 군산상공회의소, 산업단지, 기업체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유산시와 군산시는 지난해 6월 상공회의소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