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전북충남서부지역 본부가 주최하고 군산이사회, 군산새만금이사회(이종예회장)가 주관하는 해외결연아동초청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가 31일 백두산 교회서 열린다.

이번에 진행하는 일일찻집은  2011년 태국 우본 지역에 심한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해외결연아동초청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는 군산지역 자원봉사 단체 등 사회단체 회원 1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종예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살고 있는 태국 우본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31일 토요일 오전 10:00~18:00까지 해외결연아동초청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