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신규통장 임명장 수여
주민 알권리 충족, 지역발전에 기여
구암동은 29일 주민센터에서 새로운 통장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주민화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길환 구암동장은 “통장은 주민과 행정을 밀접하게 연결해주는 허리인 만큼 항상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통장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라며, 올해는 전북방문의 해를 비롯해 굵직한 행사가 많은 만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선발된 신규통장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됐으며, 주민합의를 통해 추천된 자는 임용시 우선권을 부여해 주민들과 소통∙화합하는 분위기를 갖도록 했다.
신규통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여 2년 동안 구암동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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