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16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지식나눔 콘서트’를 가졌다.

 지식나눔 콘서트는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감성경영 행사로써, 분기별 팀별 본인의 Know-how발표해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간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경영지원팀 3급 서기수-부자되는 법, 유지관리팀 3급 국내호-업무 노하우, 공무팀 3급 심국정-취미생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은 “‘지식나눔 콘서트’, ‘자체 문고 활용한 독서토론회’, ‘일하는 방식개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내 소통과 활력이 넘치고, 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