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24일 전 직원과 그린환경감시T-128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3톤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금강하굿둑 주변의 깨끗한 환경조성 위해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완연한 봄을 맞아 금강하굿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금강호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