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집고쳐주기 캠페인
취약계층 노후주택 개선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지난 18일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개선하기 위한 ‘농어촌 집고쳐주기’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농어촌의 무의탁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노후주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며 자원봉사, 재능기부, 후원 권장 활등을 전개했다.
최범용 금강사업단장은 “농어촌의 주택이 노후화 되어 다섯집 중 한집은 매우 열악한 상태로 매년 꾸준히 1가구를 선정하여 다솜둥지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집고쳐주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다솜둥지복지재단은 노후주택 개선을 위한 민간자원봉사기구로 2007년 설립되어 민·관 협력을 통한 재원조성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사업적기업의 재능기부로 집고쳐주기 사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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