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사랑나눔 고구마 식재
휴경지 활용 이웃사랑 실천
개정면(면장 임흥순)은 8일 관내 휴경지를 이용해 고구마를 식재하는 행사를 갖고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식재한 고구마를 가을에 수확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세대 등에게 나눠주기 위한 행사로 직원과 주민, 일자리 참여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임흥순 개정면장은 “땀 흘려 일하는 농민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늘의 행사를 가졌으며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 세대에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