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는 소규모 업체의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 확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HACCP는 농수산식품 가공공장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제품의 제조, 가공 ,보존, 유통, 조리 등 생산단계를 점검해 위생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다.

소규모 HACCP 기준은 연매출액 5억 원 미만, 종업원 20인 미만의 식품제조․가공업소가 해당되고, 대상식품은 7개 의무적용 품목이다.

교육 참가를 원하는 소규모 식품 제조업소 등 관심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오는 22일까지 농촌지원과 자원식품계(450-3057)로 전화접수를 통해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