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금강사업단, 클린 Win-Win 간담회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참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최범용)은 18일 시공업체 현장소장과 공사와의 청렴다짐 Clean Win-Win간담회를 사업단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Clean 금강사업단’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표어 짓기, 청렴교육 1인 2과목/년 수강, 청렴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공사 전사적으로 전자입찰 및 계약, 사회적 약자 기업제품 구매,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최범용 단장은 청렴 및 반부패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발주기관과 업체간 서로의 청렴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한 뒤 시청각 교육으로 국가기관과 기업체의 청렴추진 사례를 통해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금강사업단은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청렴운동에 앞장서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추진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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