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추석절 화재예방안전 캠페인
11일 대명동 역전종합시장서
군산소방서 사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두섭)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1일 군산시 대명동 역전종합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인파가 붐비는 시장에서의 화재는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에게 화재의 심각성을 알려 안전한 명절나기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주변 화재요인제거 및 대처 요령 등에 대한 전단지 배부와 함께 상가 주변 및 이면도로 등에 불법 주∙정차를 지양해 소방차량이 원활히 출동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산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 행사를 통해 상인 및 시민들에게 소방통로 확보는 생명로라는 안전의식을 인식하고 기초 주차질서를 지켜주어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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