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화재예방 캠페인∙재래시장 장보기 운동 전개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센터장 장정기)는 추석을 맞아 화재 등 재난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14일 명산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8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산시장에서 불조심 어깨띠를 차고 화재예방 유인물을 배포하고 화재 시 행동 요령과 퇴근 시 전원 차단 등 화재예방 요령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추석 제수용품을 명산시장에서 팔아주는 등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에 앞장 서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기 군산소방서 금동119안전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재래시장은 어는 곳보다 화재예방에 주의하지 않으면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며 “작은 관심과 주의로 화재피해발생을 최소화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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