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서삼석)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새만금경제단은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내에 소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아동 및 장애인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쌀440Kg 등 1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제단 관계자는 “등불 밑이 더 어둡다고,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더욱 소외받기 쉬운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지만 따듯한 사랑이 전달된 하루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