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아름다운 군산가꾸기 워크숍
건전한 생활풍토조성 선도자 역할 수행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25일 4층 강당에서 건전한 생활풍토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군산가꾸기’ 워크숍을 가졌다.
아름다운 군산가꾸기는 청렴선도자로서의 공식적인 역할수행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 시책실시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군산경찰서 직원 100명이 포함된 동아리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군산경찰의 청렴도향상, 음주운전근절등 의무위반을 사전차단하고, 외부적으로 적법절차 준사와 친절하고 올바른 언행을 통한 인권의식 제고로 인권보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 군산가꾸기 고민석 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청렴과 인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이를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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