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북한실상 바로알기 사진전
26일 군산대 학생회관 서 20점 전시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26일 군산대학교 학생회관앞에서 “북한실상 바로알기 사진전”을 개최하고 전후세대들이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국가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사진전은 6.25의 비극적인 참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대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북한의 실상을 홍보함으로써 자유와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가안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이날 사진전에서는 북한의 실상을 담은 사진 20점을 통해 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전후세대들이 전쟁의 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토론하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로 삼았다.
향후에도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북한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는 폭을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전시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유승철 보안계장은 “전후세대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진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북한을 정확히 이해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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