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수험생 선도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유해환경 집중단속활동 전개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지난 8일 밤9시부터 11시까지 나운동소재 주공5차@ 우리은행앞에서 2013년 수학능력시험후 청소년 선도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여성과 경찰관, 패트롤맘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수능 이후 청소년 비행방지를 위한 선도캠페인을 실시해 차분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했다.
향후 군산경찰은 수능시험 후 들뜬분위기에서 음주등으로 인한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서 군산시 수송동, 나운동일대 유흥가주변에서 경찰협력단체등과 정기적으로 선도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대성 생활안전과장은 “수험생들이 시험후 유흥가 주변에서 일탈행위에 대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단속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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