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동절기 및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지 및 도서지역에 대한 항공순찰을 실시하고 응급상황 및 강력범죄 대처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군산지역 특성상 도서와 도∙농 복합지역이 혼재되어 있어 육상과 항공을 통한 강력범죄 등의 입체적인 항공지원을 통해 입체감 있는 도주로 차단계획을 점검하고, 더불어 도서지역의 특성상 주민들의 응급환자등 발생시 항공지원을 통한 실질적인 대처를 위해 이뤄졌다.
앞으로도 군산경찰서는 항공대와 협력해 항공지원을 실질화하기 위해 항공순찰을 정례화를 모색하고 지역경찰과의 협력을 통해 치안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하태춘 군산경찰서장은 “군산경찰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음을 놓지 않고 24시간 깨어 있으며, 군산시민이 치안불안감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