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정회, 철새모이주기∙환경정화 활동
녹색성장명품도시 구현
(사)군산시의정회(회장 이종배)는 27일 녹색성장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나포십자들녘과 주변 들녘을 찾아 시베리아로 도래중인 철새들에게 모이 주기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힘을 모아 군산세계철새축제가 군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조류생태 교육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넓은 들녘을 누비고 모이주기에 땀을 흘렸다.
이종배 회장은 “철새조망대는 구불길인 탁류길에 속하는 관광코스인만큼 주변 금강호시민공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고 청정녹색성장군산을 가꾸는데 전 회원은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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