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신임경찰관 현장 실습 신고식
이론∙현장 완벽한 연계 통한 스마트경찰 양성
군산경찰서(서장 하태춘)는 4일 경찰서장실에서 신임경찰관 제 277기 1차 현장실습생 8명에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현장실습은 경찰서 및 지구대 실습을 통해 기능별 업무를 체득하고 학교와 현장을 연계하는 스마트(smart) 경찰의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실습을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원견학, 수사과 현장출동, 112종합 상황실 등에 대한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교육수료 후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곧바로 적용하는 정예요원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하태춘 서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경찰에 입문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 이번 실습을 통해 한층 변화된 모습으로 본인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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