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업단, 금강하굿둣 대대적 환경정화 활동
세계 물의 날 기념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변용석)은 22일 전 직원 및 그린환경감시T-128 등 유관기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기념해 수질오염 예방과 쾌적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완연한 봄을 맞아 금강하구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금강호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강하굿둑 주변 약 3.5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변용석 금강사업단장은 “금강하구둑 주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금강사업단은 본격적인 영농 급수철을 맞이하여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 및 금강수계 광역 물관리 협의회 등을 실시하는 등 풍년을 위한 영농급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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