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 “화사한 봄 기운을 느껴봐요!”
봄꽃 식재∙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옥서면사무소(면장 이수진)는 지난 27일 관내 도로변 및 공한지로터리에 주민들이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펜지 및 꽃잔디를 식재했으며, 더불어 청결한 도시미관을 위해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옥서면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40여 명과 함께 펜지, 꽃잔디를 주민들의 왕래가 빈번한 공한지 로터리 및 도로변 화분에 정성스럽게 식재했다.
또한 봄철을 맞아 자생단체와 협조하여 공항로, 미군부대, 군산공항 주변 주요거점에 대해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영농 및 일반쓰레기를 수거처리하면서,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서 깨끗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옥서면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 철이 되기 전에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더불어 불법쓰레기 투기방지를 위한 예찰활동 강화와 경로당별로 예방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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