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서면사무소(면장 이수진)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순회 점검은 지난 1월에 실시한 1차 점검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지속적인 주민의견 청취를 통한 현장의 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점검을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해 시급성이 요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속도를 내기위해 실시된다.
한 경로당 어르신은 “지난 1월 방문에 이어 지속적으로 면에서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며, 주민들이 요청한 숙원사업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진 면장은 “1월 방문에 이어 2번째로 시행하는 현장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또한 관내 취약지구와 숙원사업대상지를 일제 점검하여 풍수해를 예방하고 생활의 편리성을 도모하는 살아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