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청소년수련관과 토마토는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들을 추진함에 있어 서로 원활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이원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다양한 활동들에 자원봉사동아리 토마토가 함께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군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더불어 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리더십도 함께 성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수련관은 지난 2011년 4월 개관 이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공공기관들과 연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