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사업단, 청렴마인드 Clean Win-win 달성
시공업체 청렴문화 정착 간담회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변용석)은 9일 시공업체 34곳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Clean win-win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청각 교육을 통해 “한 사람의 잘못된 행동이 그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부패시작의 원인”이 되고 “양심을 지키는 한 사람에 의해 상황이 주는 억압(권위)과 도덕적 해이”를 바꿀 수도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변용석 단장은 부패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을 역사적 교훈을 통해 설명하고, 지역자원의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단이 될 수 있도록 협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강사업단은 매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계도서한 발송’, ‘청렴 자가진단’, 매월 ‘윤리경영 위원회 운영(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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