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 열린 보호관찰행정 주민 불안 해소
군산보호관찰소서 주민자치∙통장단회의
개정동은 13일 군산보호관찰소 3층 회의실에서 5월 주민자치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보호관찰소 신축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과 지역 이미지 저하 염려에 우여곡절 갈등을 겪어왔던 사항들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세훈 군산보호관찰소장의 보호관찰대상자 관리현황 설명을 들으며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걱정거리가 해소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세훈 소장은 지역주민에게 한층 다가서는 보호관찰행정으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이계형 개정동장은 “군산보호관찰소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해 주민들과의 관계 개선으로 주민불안감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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