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어린이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캠페인
교통안전 의식제고 범시민적 관심 유도
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22일 군산시내 일원 주요 47개 교차로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산시를 비롯한 유관단체 및 치안 협력단체 등 총 200개 단체 2,000명이 참여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감심을 불러일으키고 선진 교통문화 혁신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최종선 서장은 “교통문화의 정착은 27만 군산시민의 성원과 지지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시켜 2013년 교통안전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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