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美 제8전투비행단 친선 체육대회
축구∙족구 우정 도모
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는 지난 4일 미군간 친선도모를 위한 체육대회를 가지고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미 친선 체육대회에는 미 제8전투비행단과 군산경찰서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내흥동 소재 채만식 문학관 옆 금강축구장에서 축구와 족구 등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최종선 서장은 “한국경찰과 미군과의 끈끈한 우정이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한 초석이 될 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네이트 스찰레스 제8전투비행단 헌병대장은 “전통적으로 미국은 대한민국을 중요한 우방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미동맹이 더욱 돈독해 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