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청렴동아리 ‘아리울 푸르미’ 캠페인
건전한 직장 풍토조성 밑거름
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청렴동아리 ‘아리울 푸르미’ 회원 일동은 지난 20일과 21일 2일간 4층 강당 앞에서 직장교육을 참석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권∙청렴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근절, 적법절차 준수와 친절하고 올바른 언행을 통한 인권의식 제고, 청렴한 경찰상 확립 등을 적극 실천하자는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종선 서장은 “청렴동아리의 활동이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 같이, 물을 주면 바로 흘러내지만 콩나물은 자라는 것”처럼 ‘아리울 푸르미’의 이러한 활동이 군산경찰 하나하나를 변화시켜 인류 최고의 경찰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청렴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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