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 법질서 준수 치안단체 합동캠페인
군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은파파출소(소장 김대종)는 8일 구)보건소 사거리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4대악 근절을 위한 치안협력단체 합동 캠페인 전개하고 법질서 준수를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생활안전협의회(연합회장 황수철), 은파자율방범대(대장 장병훈) 및 불량식품 감시단(회장 문성호)등 회원과 경찰관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준수, 신호 준수 및 음주운전 엄금관련 현수막과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고 시민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성폭력 등 4대 사회악관련 시민들의 관심을 홍보하고 지속시키기 위한 4대악 근절 홍보 리플릿 등을 배포하고 군산시민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황수철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회장은 “치안협력단체와 군산경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법질서 준수를 위한 치안초석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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